해외여행 입국전 코로나 검사 폐지, 9/03 부터 적용!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해외여행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해외여행 입국전 코로나19 의무 검사가 드디어 폐지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입국전 코로나19 검사가 9/03 부터 폐지됩니다.

 

 

다만, 입국이후 1일이내로 시행해야 하는 입국후 PCR 검사는 유지됩니다.

 

 

해외여행 입국전 해외에서 받는 코로나19 검사의 비용 부담과 검사의 효용성 등에 관하여 문제점이 계속해서 제기되자 결국 폐지 방침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9/03, 0시부터 국내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로 해외여행 심리가 상당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상 해외여행 안전 유의하시고 캄보디아에 오셔서도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P.S. 해외 출국자가 아닌 해외 입국자의 경우 보건소 PCR검사는 무료이니 참고하시길 바라오며, 보건소 방문시 여권, 탑승권(보딩패스)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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