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주의,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친절하게 다가오는 필리핀 사람 주의요!!(퍼온 글)

한 10일 전 쯤 캄보디아, 프놈펜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어떤 필리핀아저씨가 저에게 다가와서 자신의 딸이 한국에 가서 간호사로 일하고 싶어하는데

 

자신의 부인이 한국은 위헌한 나라로 생각해서 걱정한다면 자신의 부인에게 한국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에도 현지인과 함께 술도 마시고 즐거운 추억이 있어서 그러자 했는데

 

툭툭타고 15분쯤 가서 그사람들 집이라는 곳에가서 부인이 아직 안왔다며 함께 식사하고

 

기다리는데 그사람들 친척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직업이 카지노 딜러라며 부인 올 때 까지 심심한데

 

함께 하자해서 윗방에서 블랙잭을 하는데 갑자기 양복입고 서류가방 든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분위기기 진짜 도박하는 분위기로 흘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어나서 나가려 했는데

 

처음에는 없었던 필리핀 남자 3명이 대문을 잠그고 서있어서, 신속하게 대문 제 손으로 열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필리핀 남자 3명은 당황했는지 별다르게 저를 막지를 않았구요

 

베트남에서도 혼자 호치민 거리를 거니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기는 한국에서 가수였다며 자신의 가족들을 소개시켜 준다고해서

 

대충 싫다고 바쁘다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아무래도 동남아 지역에서 혼자 다니는 여행자 상대로 비슷한 수법을 써먹는것 같은데

 

이유없이 친근한 필리핀 사람들 조심하세요.

 

이상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